두산 선발 최원준의 호투에 무득점으로 끌려가던 kt는 7회 투아웃에서 터진 김준태의 1점 홈런으로 균형을 이뤘다. 두산은 벤자민의 강판 직후인 8회초 대타 호세 페르난데스의 희생플라이와 허경민의 1타점 2루타, 김재환의 1타점 적시타를 묶어 3점을 얻어 다시 리드를 잡았다. 그러자 8회말 1사 1, 2루에서 kt 강백호가 홈런 한 방으로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강백호는 두산 정철원의 시속 151㎞ 직구를 때려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6호 3점 홈런포를 터뜨리고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 NC도 창원 안방에서 연장 10회말에 터진 오영수의 끝내기 안타로 키움을 6-5로 제압했다. NC는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5위 KIA 타이거즈를 2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10회말 선두 박건우가 유격수 쪽 내야 안타로 출루하자 닉 마티니가 우중간에 안타를 날려 박건우를 3루로 보냈다. 마티니가 2루를 훔치자 키움은 권희동을 고의 볼넷으로 내보내 1사 만루 작전을 폈고, 오영수가 키움 윤정현을 우익수 앞으로 뻗어가는 안타로 두들겨 경기를 끝냈다. KBO 홈페이지 타자; 투수; 주간 랭킹. 9회말 2사 만루 위기를 겨우 넘긴 고우석은 역대 8번째이자 LG 마무리로는 최초로 단일 시즌 4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1994년 정명원(현 KIA 2군 감독)이 40세이브를 개척한 이래 진필중(2000년·두산 베어스), 오승환(2006∼2007년, 2011년, 2021년·삼성 라이온즈), 손승락(2013년·히어로즈)이 시즌 40세이브 이상을 달성했다.
NC 오영수·kt 배정대 끝내기 합창…LG 시즌 최다 82승 신기록각각 3위와 5위 역전을 노리는 kt wiz, NC 다이노스가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kt는 27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벌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4-4로 맞선 9회말에 터진 배정대의 굿바이 안타에 힘입어 5-4로 이겼다. 4위 kt는 NC에 패한 3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격차를 1경기로 줄였다. 키움은 4경기, kt는 8경기를 각각 남겼다. kt는 9회말 선두 타자 오윤석의 볼넷과 심우준의 번트 내야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조용호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에서 등장한 배정대는 홍건희의 4구를 공략해 중견수 머리 위로 타구를 보냈다. 배정대의 개인 통산 7번째 끝내기 안타이자, 희생플라이를 포함하면 8번째 끝내기다. 두산은 1회 kt 선발 웨스 벤자민의 견제 실책과 김재환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얻었다.
[[[보다>>]][] 키움 대 KT 라이브 20 10월 2022 - Potato Corner {* Kt 위즈 - 롯데 자이언츠 스트리밍 야구 생방송 - Uespi 선택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KT 위즈
LG 트윈스 뉴스 - 한국 라이브 스포츠 남은 자리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2021 KBO 포스트시즌 업데이트는 포스트시즌과 플레이오프에 대한 예상을 다룰
[[[라이브 스트림##]^]] 키움 대 KT 보기 라이브 20 10월 2022 | Weequahic Park키움 선발 안우진은 7이닝 8피안타 1볼넷 9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3안타 3타점' 승리 기쁨 만끽하는 채은성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t 위즈, 키움 히어로즈에 5-4, 짜릿한 재역전승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kt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키움과 시즌 13차전에서 9회말 터진 배정대의 희생타로 5-4, 1점 차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키움에 4승 1무 7패로 열세였던 kt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내달리며 56승 2무 45패(승률 0.
(TV 시청!!) 쌍둥이 vs 키움 히어로즈 라이브 무료 방송 2022년 또한 페이지에는 2022년 10월 24일 LG 트윈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대한 베팅 확률 이 있습니다. 베팅 덕분에 두 배의 관심을 갖고 경기를
키움 결과, 일정,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live - Livesport.com 키움 점수와 일정 - Livesport.com에서 키움의 라이브스코어와 결과, 일정, 자세한 경기내용등을
2023년 대도약 기본마이데일리 숙제 안은 천재루키&이승엽 후계자, 호주 실전에서 거듭날까? OSEN '슈퍼캐치→방출 시련→수훈선수' 사연 많은 가을남자, 키움의 승리공식이 됐다 엑스포츠뉴스 불펜 선동열에 이은 불펜 안우진? 4차전에 끝내고 싶은 키움, 최종병기 꺼낼까OSEN '악동에서 영웅으로'.. 야생마 푸이그 조련하는 조력자들은 누구? OSEN 주전 SS 품격 보인 김휘집이 '3실책' 신준우에게 "서로 돕자" MK스포츠 '유망주→투수→타자→투수' 풍운아 김대우, 롯데서 방출 통보일간스포츠 '골수 롯데맨' 진명호-김대우 등 4명 방출.. 베테랑 투수 정리 스포츠춘추 불혹 앞둔 '풍운아' 김대우, 프로야구 롯데에서 방출연합뉴스 선수단 정리 시작 롯데, 김대우·진명호 등 4명 방출엑스포츠뉴스 "내 야구만 신경 쓸 수 없다" 2군에 한우 쏜 정우람, 악역도 자처OSEN 베테랑 포수 백용환 은퇴, 한화 포수 유망주 집중 육성한다OSEN '팀 코리아 발탁' 한화 문동주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스포츠경향 추신수·라가레스 '복귀 이상 무'.. 선두타자 박해민의 볼넷, 김현수의 2루타로 무사 주자 2, 3루를 만든 LG는 이번에도 채은성이 중견수 앞 2타점 적시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kr (수원·서울=연합뉴스) 김경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후반기 돌풍의 팀 kt wiz가 이젠 3위 자리를 넘본다. 4위 kt는 1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3위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9회말에 터진 배정대의 짜릿한 끝내기 희생타로 5-4 역전승을 거뒀다. 야구 | 다음스포츠야구 메인 본문 헤드라인 재생하기재생시간03:24 '고영표 천적' 푸이그,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3점포 / 1회초재생수75, 219 10. 19 18:54 재생하기재생시간00:44 타구를 바로 잡은 척 장난쳐봤던 푸이그 / 6회말재생수19, 268 10. 19 21:01 재생하기재생시간10:59 221019. '푸이그 결승포+불펜 호투' 키움, KT에 9-2 승리 [전체HL]재생수10, 778 10. 19 22:19 재생하기재생시간00:23 야구장 직관과 먹방을 동시에 즐기고 있는 김연경 / 2회말재생수8, 739 10. 19 19:26 재생하기재생시간00:55 PS 연속 안타 기록을 16경기로 늘리는 이정후 / 1회초재생수8, 547 10.
kt는 짜릿한 역전승에도 곧바로 승리를 만끽하지 못했다. 이후 야시엘 푸이그와 김태진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아 추가 실점해 3-4가 됐다. 6회초 이닝을 마무리한 LG 선발투수 플럿코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kr 이후 침묵을 이어가던 LG 타선은 5회 쐐기점을 냈다. 4위 kt, 3위 키움에 9회말 끝내기 승리…3경기 차 추격(종합) | 연합뉴스'사자 천적' 2위 LG는 삼성전 5연승…3위 키움과 격차 2. 5경기 벌려 축하받는 배정대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6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t wiz의 경기. 9회말 1사 주자 1, 3루에서 KT 배정대가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2. 8. 16 xanadu@yna. co.
kt는 7회에도 두번째 투수 김민수가 이용규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뒤 김혜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이정후의 우중간 2루타로 3-3 동점을 허용했고, 야시엘 푸이그와 김태진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3-4로 역전당했다. 7회말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고도 후속타 불발로 점수를 뽑지 못한 kt는 8회 알포드의 2루수 왼쪽 내야안타에 이어 박병호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황재균의 우중간 2루타 때 알포드가 홈까지 파고들어 4-4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kt는 9회말 선두타자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나간 뒤 심우준의 희생번트와 조용호의 우전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배정대의 좌익수 플라이 때 3루에 있던 장성우가 전력으로 홈을 파고들어 5-4 역전을 만들었다.
554)로 3위 키움(61승 2무 44패)과의 승차를 3경기 차로 좁혔다. kt는 2회말 황재균의 좌익수 왼쪽 2루타와 김민혁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기회를 잡은 뒤 신본기가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김준태의 좌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19 21:49 재생하기재생시간04:58 "너는 스스로 뭐가 문제였다고 생각하나? " 이승엽 감독의 취임식 뒷 이야기 (10. 18)재생수144 이전 다음 더보기 주요뉴스 '3타수 3안타 쳤는데' LG 복덩이, 왜 '타격감 불만'이라고 했을까 [오! 쎈 익산] 테스형은 OK-마운드는 물음표? KIA 외인 트리오 동행 가능성은[SC초점] KT, '우승 자부심' 한껏 담았는데.. 관중석 '빈자리'가 눈에 밟힌다[준PO3 현장속으로] 4년 만에 프로구장.. "이런 대회, LX배뿐"[여자야구 꿈의 리그]① '유망주→투수→타자→투수' 풍운아 김대우, 롯데서 방출 통보 불펜 선동열에 이은 불펜 안우진? 4차전에 끝내고 싶은 키움, 최종병기 꺼낼까 이정용·정우영·문보경에 이어 이상영까지, LG 2019년 드래프트에서 무슨 일이 [U-23] "내 야구만 신경 쓸 수 없다" 2군에 한우 쏜 정우람, 악역도 자처 '2년간 406이닝' 데스파이네의 부진은 예고됐었다[초점] 3실책으로 흔들린 제자, 따뜻하게 감싼 스승 "느낀 게 많았겠죠, 성장할 겁니다" [준PO3] "준우보다 더한 것도 많이 했죠".. '1G 3실책' 후배 감싼 선배의 진심 '악동에서 영웅으로'.. 야생마 푸이그 조련하는 조력자들은 누구? [박준형의 ZZOOM] 추신수·라가레스 '복귀 이상 무'..
여기에 강백호가 타선에 들어서면 현재 라인업에서 빠지는 타자가 자연스럽게 대타 자원이 될 수 있다. 마땅한 대타감이 없는 KT로서는 승부처에서 낼 수 있는 강한 카드를 쥐게 된다. 강백호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는 털었다. 이 감독은 "라이브 배팅 영상을 보니 100% 컨디션인 것처럼 치더라"고 설명했다. 남은 과제는 경기 감각 회복이지만, 이 부분에서도 강백호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강백호는 부상 후 첫 실전이었던 16일 고양 히어로즈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루타 하나를 포함해 3타수 2안타를 뽑아냈다. 이 감독은 "강백호에게 '천재 타자'라고 하더라. 천재라면 2경기에서 감각이 올라와야 하지 않나"라고 농담을 섞어 기대를 드러냈는데, '천재 타자'답게 첫 실전부터 능력을 드러낸 셈이다.
[생방송<<<<]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라이브 - הישראלים LG 트윈스 실시간 스코어, 결과, 일정,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live도움말: 여기는 야구/대한민국 섹션의 LG 트윈스 스코어
계속된 1사 만루 위기에선 이정후에게 외야 희생 플라이성 타구를 맞았다. 이때 공을 잡은 중견수 배정대가 2루 태그업을 시도하는 1루 주자 김혜성을 2루에서 잡아내면서 이닝을 그대로 마쳤다. KT 19세 신인, 깜짝 호투 놀랍네 OSEN 2022. 19 퓨처스 투수 맞아? LG 1군 상대 4회까지 무실점.. kt 신인이 불어넣은 긴장감스포티비뉴스 테스형은 OK-마운드는 물음표? KIA 외인 트리오 동행 가능성은스포츠조선 '정규시즌 최하위' 한화-'WC 탈락' KIA, 코칭스태프 대폭 개편 불가피스포츠동아 테스형·박동원 잡으면 KIA 센터라인 굳건..
[[스트리밍]] 키움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 보기 라이브 24 10월 (TV)) Kt Wiz 대 키움 히어로즈 보기 라이브 17 10월 2022 | GenZ Education이용규의 희생 번트로 김준완이 3루로 진루했고 이정후의 유격수 땅볼 때 김준완이
[포토]'엘키라시코' 승리 먼저 가져온 LG - 조이뉴스24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2022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키움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 1차전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강백호가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면서 2경기로 예정됐던 퓨처스리그 출전을 1경기로 줄일 수 있게 됐다. {{{{{{* Kt 위즈 - 롯데 자이언츠 스트리밍 야구 생방송 - Uespi 선택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KT 위즈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축구] Kt Wiz 대 키움 히어로즈 보기 라이브 17 10월 2022 | GenZ Education16일 현재 3위 키움 히어로즈를 3게임 차로 추격 중이다. 이제는 막판 스퍼트가 필요한 시간, 강백호가 돌아오면 KT 타선은 더욱 탄탄해진다. 홈런 1위를 질주하고 있는 4번 타자 박병호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를 모은다.
[[[보다>>]][] 키움 대 KT 라이브 20 10월 2022 | Potato Corner USAkt는 7회에도 두번째 투수 김민수가 이용규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뒤 김혜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이정후의 우중간 2루타로 3-3 동점을 허용했고, 야시엘 푸이그와 김태진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3-4로 역전당했다. 7회말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고도 후속타 불발로 점수를 뽑지 못한 kt는 8회 알포드의 2루수 왼쪽 내야안타에 이어 박병호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황재균의 우중간 2루타 때 알포드가 홈까지 파고들어 4-4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kt는 9회말 선두타자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나간 뒤 심우준의 희생번트와 조용호의 우전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배정대의 좌익수 플라이 때 3루에 있던 장성우가 전력으로 홈을 파고들어 5-4 역전을 만들었다. kt는 짜릿한 역전승에도 곧바로 승리를 만끽하지 못했다. 키움이 홈 태그 상황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요청한 것.
LG 선발 플럿코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의 위력투를 펼쳐 시즌 12승(4패)째를 수확했다. 채은성은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사자 사냥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9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6-3 승리를 지켜낸 LG 마무리 고우석은 리그에서 가장 먼저 30세이브(2승 2패) 고지를 밟았다. 삼진으로 경기 끝내는 고우석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역투하는 안우진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6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t wiz의 경기. 1회말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이 역투하고 있다. kr kt는 패색이 짙던 8회말 공격에서 경기를 원점으로 끌고 갔다. 키움은 안우진 대신 문성현을 투입했고, kt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라이브 스트림##]^]] 키움 대 KT 보기 라이브 20 10월 2022 ...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t 위즈, 키움 히어로즈에 5-4, 짜릿한 재역전승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